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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연구자료]유류분반환청구소송 - "오빠가 상속재산을 팔아버렸어요"
법도 유류분소송센터입니다. 오늘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오빠에게 20억 부동산을 증여했었는데 팔아버린경우, 유류분청구소송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실제로 현실에서는 이런경우가 허다하게 일어납니다. 상속을 해 주시는 분이 살아계실 때 특정 자녀에게 부동산을 증여했는데, 증여받은 분은 생활을 위해 팔아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증여를 받지 못한 상속자는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유류분반환청구소송을 통해 자신의 상속지분을 받으려고 준비하고 있죠. 하지만 이미 부동산을 팔고 난 후이니 어쩔수없다고 생각하고 포기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결론을 말씀드리면 유류분반환청구소송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돌아가시기 전에 증여한 재산도 유류분금액에 포함된다는 설명입니다. 다만 유류분은 소멸시효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상속을 해 주실 분이 돌아가신 것을 안 때로부터 1년 안에 청구해야 합니다. 유류분청구소송을 할 때 기준이 되는 재산은 돌아가시기 전에 증여한 재산과 현재 남은 재산을 더하여 계산합니다. 오늘 주제는 "가능여부"이니 계산방법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유류분 계산방법이 궁금하신 분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지사항을 찾아보시면 이미 정리된 자료가 있습니다. 홈페이지의 "유류분상담"메뉴를 이용하시면 더 구체적인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네이버에서 "법도유류분소송센터"를 검색하시면 접속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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